강의 실무 가이드

사내 강사의 AI 실습 — 교육생 계정 없이 강의장에서 돌리는 순서

분기 직무교육 준비 회의가 끝날 무렵 팀장이 한마디 보탭니다. 「이번엔 우리 직원들도 AI 실습 한 번 해 보죠. 김 과장이 사내 강사니까 맡아 줘요.」

자료는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강의장입니다. 교육생이 각자 가입부터 하면 그것만으로 첫 시간이 줄어들고, 회사 PC 에서는 외부 사이트가 막혀 있을 수 있고, 실습에서 쓴 글이 끝나고 어디에 남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 글은 사내 강사가 교육생 계정 없이 AI 실습을 돌리는 순서와, 시작 전에 교육생에게 알릴 문장을 정리했습니다.

「AI 실습 한 번」이 실제로 뜻하는 것

요청한 쪽이 바라는 것은 대개 기술 교육이 아닙니다. 「우리 업무에 써 볼 수 있겠다」는 감각 한 번입니다. 목표를 처음부터 좁혀 두면 준비가 가벼워집니다.

  • 교육생이 AI 에게 일을 맡기는 문장을 직접 써 본다
  • 같은 일을 다르게 맡겼을 때 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본다
  • 자기 업무 하나를 골라 내일 써 볼 문장 하나를 들고 나간다

이 세 가지면 실습 한 덩어리로 묶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기능 시연은 빼도 됩니다.

막히는 곳 세 가지

막히는 곳강의장에서 생기는 일미리 할 일
교육생 계정가입·인증 문자·비밀번호 찾기로 실습 시간이 줄어듭니다교육생이 따로 가입하지 않는 방식을 고릅니다
보안 정책회사 PC·사내망에서 외부 AI 사이트가 막혀 있을 수 있습니다정보보안 담당에게 접속 가능 여부와 넣으면 안 되는 자료를 묻습니다
결과물 저장실습에서 쓴 글이 어디에 얼마나 남는지 모릅니다가져갈 것(문장 예시)과 남기지 않을 것(회사 자료)을 정해 둡니다

정보보안 담당에게는 세 가지만 물으면 됩니다. 어느 주소에 접속하는지, 교육생이 무엇을 입력하는지, 입력한 글이 어디로 가서 얼마나 남는지. 이 답을 받아 두면 강의장에서 교육생이 물어도 그대로 답할 수 있습니다.

계정 없이 돌리는 실습 순서

도구가 무엇이든 순서는 같습니다. 교육생 계정을 쓸 수 없다면 강사 화면 하나로 시연하고, 교육생은 종이나 폰 메모에 문장을 쓰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시간은 예시입니다.)

1단계. 맡기는 문장 쓰기 — 10분

일을 처음 맡는 동료에게 설명하듯 씁니다. 누구에게 맡기는지, 무엇을, 어떤 모양으로, 주의할 점 — 네 칸으로 나누면 처음 쓰는 교육생도 막히지 않습니다. 실습 자료는 가상의 예시로 준비합니다. 실제 고객 이름·사내 문서는 넣지 않습니다.

2단계. 결과 비교하기 — 15분

같은 일을 두 문장으로 맡겨 봅니다. 하나는 한 줄짜리(「회의록 정리해 줘」), 하나는 네 칸을 채운 문장입니다. 두 답을 나란히 띄우고 「어느 쪽을 그대로 보고에 쓸 수 있나」를 조별로 고릅니다. 이때 AI 가 틀린 내용을 그럴듯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함께 보여 줍니다. 답에 나온 숫자·날짜는 확인하기 전까지 쓰지 않는다는 원칙을 여기서 한 번 짚습니다.

3단계. 우리 업무에 적용하기 — 15분

교육생이 자기 업무에서 되풀이되는 일 하나를 고르고, 그 일을 맡기는 문장을 다시 씁니다. 조별로 한 문장씩 발표하고 서로 한 칸씩 고쳐 줍니다. 마지막에 각자 내일 써 볼 문장 하나를 메모에 옮겨 적고 끝냅니다. 이것이 이 실습의 결과물이고, 강의장에 남기지 않고 교육생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시작 전에 알리는 문장

실습을 열기 전에, 입력한 글이 어디로 가는지 교육생에게 먼저 말합니다. 묻기 전에 알려 주면 교육생은 안심하고 쓰고, 사내 강사는 나중에 받을 질문 하나를 덜어 냅니다. 아래 틀에서 괄호 안만 쓰는 도구의 약관에 맞춰 채웁니다.

「오늘 실습에서 입력하는 글은 답을 만들기 위해 (AI 회사와 나라)로 전송됩니다. (이름을 붙여 보내는지). (그 회사가 이 글을 AI 학습에 쓰는지 — 약관에서 확인한 내용). 실제 고객 정보·사내 문서·개인 연락처는 넣지 말아 주세요.」

괄호 안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그 부분은 짐작으로 채우지 말고 문장에서 뺍니다. 「아마 학습에는 안 쓸 거예요」 같은 말은 교육생보다 정보보안 담당이 먼저 문제 삼습니다.

이 일을 한 번에 하려면

나누마이는 교육생 계정 없이 바로 AI 실습을 엽니다. 교육생은 가입·앱 설치 없이 폰 카메라로 QR 을 찍고 들어오고, 누가 교육방에 들어올 수 있는지는 화면이 아니라 서버가 판단합니다. 위의 「알리는 문장」도 교육생 입장 화면에 이미 적혀 있습니다. 「AI 기능을 쓰면 입력한 글이 답을 만들기 위해 미국 Anthropic(AI 회사)으로 전송됩니다. 내 이름은 붙여 보내지 않으며, Anthropic 은 API 약관상 이 글을 AI 학습에 쓰지 않습니다.」 정보보안 담당이 보관 기한과 저장 위치를 물으면 보안 요약서를 그대로 보여 주시면 됩니다.

→ 교육생 정보 보안 요약서: https://nanumai.com/kit/security/ → AI 에게 맡기는 문장 연습(무료 키트): https://nanumai.com/kit/firstai/ → 강사의 AI 활용 수준 점검(3분): https://nanumai.com/kit/aicheck/

사내 강사로 시작해 강의 경력을 쌓는 길은 강사로의 「사내강사 되는 법 — 재직 중 강의 경력을 만드는 길」에 정리돼 있습니다. → https://gangsaro.com/article/become-inhouse-instr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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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기업교육이 잡힌 강사님은 베타 강사로 신청하시면 첫 실제 교육 뒤 3개월 무료입니다. 카드를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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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읽기

자주 묻는 것

먼저 물어보실 것

교육생이 회사 PC 로 AI 사이트에 들어갈 수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강사 화면 하나로 시연하고, 교육생은 종이나 폰 메모에 맡기는 문장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문장 쓰기와 결과 비교는 교육생 계정 없이도 됩니다.

실습 자료로 우리 회사 문서를 써도 되나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상의 예시 자료로 준비하고, 사내 문서를 넣을지는 정보보안 담당의 답을 받은 뒤에 정합니다.

AI 실습에는 시간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이 글의 예시 순서대로라면 세 단계에 40분 정도를 잡습니다. 교육생 수와 조별 발표 시간에 따라 넉넉히 늘려 잡으면 됩니다.